[지구 말고 다른 곳에 살아볼까?] 태양계 입문 그림책으로 추천

지구말고 다른곳에 살아볼까 저자 정창훈 출판 웅진주니어 발매 2019.05.17。지구말고 다른곳에 살아볼까 저자 정창훈 출판 웅진주니어 발매 2019.05.17。[지구 말고 살아볼까?] 태양계 입문 그림책으로 추천, 어릴 적 본 한 학습만화에서 화성이나 달로 이주해 사는 청사진을 처음 접했다. <2020 원더키디>가 있기 때문에 2020년대에는 외계 이주는 당연하고, 잘하면 지구가 망할 거라고 생각했다. 책 제목을 보고 그 생각이 나서 피식 웃으며 골랐다. 우리 아기도 내가 어렸을 때처럼 우주와 별을 좋아할까 봐. <지구말고 다른곳에 살아볼까?>?>는 유치원생 이상이 읽을 수 있는 우주과학 그림책이다. 작가는 우리가 사는 지구는 계속 인구도 늘어나고 환경도 오염되니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 살아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하며 책을 시작한다.그런데 수성은 하루가 176일 금성은 500번, 달은 공기와 물이 없다.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작가가까지 소개하는 행성과 위성 모두 사람 못 살 곳은 같다.” 그렇다.이 책은 지구 이외의 다른 곳에 살아 보겠느냐고 제안하는 책이 아니라 지구 이외의 다른 곳에는 살 수 없는 “것을 깨닫는 책이었다.그리고 행성, 위성, 혜성, 유성, 운석, 은하 등 우주 구성 요소의 개념, 태양계의 이모저모를 간략하게 일러 주는 책이다.명왕성이 태양계 퇴출 후에 출판된 책이라(2019)과 책의 초반부에 태양계 8행성의 크기를 가늠할 수 그림이 실렸다.삽화는 최·밍오 작가가 그렸다.이 정도 내용이라면 비전공자도 충분히 쓸 수 있는 것이지만 천문학을 전공한 과학 잡지 기자(편집장)의 정 창훈(정·장흥)씨가 썼다.작가는 말한다.태양계의 행성을 다 보고도 지구 이외에 사는 곳이 없다고.그러나 과학자들은 태양계 너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별이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아 아이의 독자 여러분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찾아보자고.문장도 그림도 타깃 연령의 아이들에 태양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 내용도 적당하게 충실하고 추천 하는 그림책이다.★ ★ ★ ☆#책#독서#서평#지구 말고 밖에 살아 보나#그림책#한국 그림책#과학 그림책. 태양계#행성#위성#지구는 우주인서평에 인용된 책 내용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으며, 책 소개를 위한 최소한의 촬영과 공개중인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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