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과정 중에서 가장 고민하고 신경 쓰인 예단!요즘은 거의 생략하는 추세지만, 우리는 장남, 장녀, 그리고 집에서 서로 처음 아이의 결혼이었기 때문일까, 돌보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준비하면서 례단비 액수, 례단비 드리는 방법 등 준비하는 것이 정말 많아서 물어봤지만 결국 정답은 없었습니다!그래서 나만의 상황에 맞춘 과정에 대해서 기록을 겸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예단이란?
예단이란 원래 신부의 재봉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비단으로시가 부모님과시가 친척의 옷을 만들어 보냈었는데, 현재는 신부의 집에서 신랑 집으로 보내선물 형식으로 변화하고 현금 예단과 현물 예단의 2종류가 나뉘어 있습니다.현물 예단은 대표적으로 은 수저(건강), 반상기(시부모의 음식을 준비하고 무병 장수를 기원)이불 세트( 따뜻한 침상과 장수를 기원 등이 있습니다.례단을 가질 때, 예산 단비 드리는 방법
예단을 가질 때는 보통 결혼식 1,2개월 전에 보내고 좋은 날에 들지 않으면 집안에 복이 오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으므로 손 없는 날로 정하는 게 좋대요.손 없는 날은 매월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입니다.우리는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손이 없는 날은 맞추지 못했어요.그래도 시간은 해가 뜨는 시간 5-7시가 좋다는 데 미리 저녁 약속을 잡고 오후 6시에 전했습니다.예의 단비의 주는 쪽은 신랑 신부가 보통 양복, 한복을 입고 주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냥 깨끗하고 단정한 복장이면 좋고, 경례 단비을 줄때는 손과 손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두고 어른 쪽에 살며시 밀어 줄 것이라고 합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예단비금액,봉투,예단서식지예단비금액,봉투,예단서식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참고사항입니다보통 현금 예단을 할 경우 꽃, 과일(바구니), 한우, 술 등을 사서 가거나 애교 예단으로 해서 손거울, 청색 홍대(찹쌀, 팥), 귀이개 등을 상자와 보자기에 싸서 함께 제공하지만 저는 좀 더 신경을 쓰고 안성맞춤으로 반상기 세트를 준비했습니다.이전, 밥 먹을 때 엄마의 시집 올 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고했는데 다행히도 시부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 주셔서 기뻤습니다.신랑 측에서 예단을 받은 경우는 50%정도의 금액을 다시 신부 측에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정답이 없어서, 신랑, 신부가 양가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중간에서 조절하고 행복한 결혼 준비가 되기를 바랍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내가 준비한 구성 요약구성:반상기세트+현금 예단예측 비용금액:1000만원(100만원 수표:7장, 10만원 수표:20장, 5만원:20장)* 말린 꽃 한지에 현금을 싸서 네이비 색 보자기로 마무리 지었습니다.밥 상기 세트:현대 백화점 안성맞춤으로 두 밥 상기 세트+숟가락 세트*밥 상기 세트를 구입하면 청나라(찹쌀), 홍(홍·팥)의 봉지를 각각 밥 그릇에 보자기로 포장하셨습니다.례단비 말던 시기:오후 6시, 시댁에서 저녁 약속을 잡고, 식사 전에 례단을 바닥에 두고 누르고 전했습니다.*신부 혼자서 절을 하는 것이 좋지만 긴장한 나머지 지나서야 생각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