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빌어 준 모 유명인의 죽음을 맞아 오늘 각각 다른 분야의 선후배들과 이야기 뒤에 생각한 것을 쓰고 싶다.인생에서 인맥 관계에서 인간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친하고 오래 만났느냐가 아니라 서로 얼마나 기여한 것이다.도덕적으로는 험악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다.당신이 어떤 사람을 그저 단순한 조언을 했다고 하자.좀 들었을 뿐이지만, 그래서 그가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면 그는 평생 당신에게 감사한다.하지만 결심해서 당신이 누군가를 돕고자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1년···아니 몇년간 곁에 대해서 봉사했다고 해도 그것에 의해서 그 사람이 큰 타격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평생 미워하다.눈을 감까지.의도가 선인가 악인가, 계획적인지 우연인지는 상관 없다.”인연”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그 인연은 또 악연과 필연적으로 나뉜다.지금 내가 하는 말을 언어적으로는 이해해도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 경험이 없는 젊은 아이들이다.하지만 적어도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그 와중에 죽음에 이르는 절규를 맛 본 사람이라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 거야.”인간 관계”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다.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이 인간의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다.”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라는 말도 역시 여기에 기인한다.뜻밖의 부분에서 하늘의 도움으로 발전하거나 하늘의 버리에 악화되기도 한다.그리고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은 “돈”이라는 존재이다.이것은 또”접점”이라는 영역에서 연결 고리를 갖는다.원래 접점이 없어서 만난 것도 없는 사이가 접점으로 기여에 이르며 그 기여가 돈과의 연결 고리를 가졌을 때에 결국 주사위를 굴리게 됨으로써 “돈”이라는 존재를 빼면 다시 자연스럽게 접점이 사라진다”기여”가 없다.관계라는 것이 이렇다.좋은 인간 관계를 가지려면 항상 그 3가지를 생각해야 하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한가지 분명한 것은. 거의 모든 비참한 결과는 “돈의 논리”에 굴복하고 나머지 2개를 버렸을 때 나온다.#비지니스를 한다#사람의 도움이 되듯이 투자를 얼마나 받고, 사람을 얼마나 일을 시키는 것?얼마나 덩치를 키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