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부인의 교육법과 어린이집 까사데이 밤비니: 자유로운 학습과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몬테소리 부인의 교육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몬테소리 부인은 세균 연구에 주목하고 그들이 사용한 감각 자료를 발전시키고 오늘의 몬테소리 교구를 만들었습니다.이 교구를 이용하고, 가망이 없다고 판정된 어린이들이 읽기 능력을 갖게 되면서 비장애아와 비슷하거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예전에는 노동자 주택이 재건됐을 때, 아이들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그들은 골칫거리, 맞벌이, 부모로부터 방치되고 하루 종일 새 집에 낙서를 하거나 새로운 건물을 파괴시키곤 했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물주가 집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육원을 운영하고 달라고 부탁한 거에요.그 결과 세계 최초의 보육원”카사 데이 밤비니”가 탄생했습니다몬테소리 부인의 교육법과 어린이집 까사데이 밤비니이 어린이집은 3~6세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지적장애 아동들이 보인 반응과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까사데이 밤비니에서는 몬테소리 여사가 스스로 삶의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킨 교구를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이 아이디어는 산 로렌조, 마라노, 로마에도 보육원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교육학 전공자들도 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들에게 우리가 가르친 글을 배웠느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이는 몬테소리 교육법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자유로운 학습을 강조한 것입니다.몬테소리 교육법은 전 세계에 알려져 1909년부터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습니다.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무솔리니가 몬테소리 학교에서 파시즘 정책을 교육하도록 강요했고, 이를 거부하자 몬테소리 학교는 폐쇄되었습니다.이후 인도에서는 7년간 몬테소리 부인의 연구를 통해 0~3세 아이들의 발달과 양육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몬테소리 부인은 1952년 82세의 나이로 네덜란드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이렇게 몬테소리 부인의 삶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다면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몬테소리 부인의 입장에서 우리 생활환경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집은 몬테소리 부인이 말씀하신 환경과 일치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현재 우리는 아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과잉보호하고 있는 걸까요? 또한 우리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교육의 메커니즘도 변화해야 합니다.20세기 초와 21세기 현재의 시대배경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교육방식을 변화시켜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오늘은 몬테소리 부인의 이야기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