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용등급이란

<기업신용등급 산정방법> 안녕하세요~ 담백한 최 팀장입니다.오늘은 정책자금 신청 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기업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기업신용등급이란 채무상환능력에 대한 신용도를 일정 등급으로 기호화한 것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환 능력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입니다.아시다시피 (대부분의 기업신용평가사에서는) AAA부터 D까지 10등급(AAA~CCC 등급은 +’, ‘0’, ‘-‘를 첨부차 등을 두어 총 22등급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으로 되어 있습니다.<출처 : 나이스평가정보 홈페이지에서>(*참고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BBB가 최고 등급이며 보통 은행 신용대출 충족 요건은 BB+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러한 기업신용등급을 산정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기준과 절차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평가요소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재무평가 –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유동성, 활동성, 변동성, 현금흐름, 금융비용 부담 정도, 생산성 등을 평가합니다.안정성-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등 수익성-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률, 총자산수익률 등 성장성-총자산(매출액)증가율 등 유동성-현금비율, 부채상환계수 등 활동성-매출채권(순운전자본)회전율 등 현금흐름-현금영업이익 등 생산성-부가가치율, 총자본투자효율 등 금융비용부담정도-이자보상배율 등비재무평가 – 기업개황, 금융거래현황 및 거래신뢰도, 재무제표신뢰도, 자금흐름추이 등을 평가합니다. 기업현황-업력, 사업장소유구분, 상시종업원수 등 금융거래현황 및 거래신뢰도-여신거래현황 및 연체 등 거래신뢰도 등 자금흐름추이-최근 3개년 현금흐름추이 등대표자 평가 – 경영상황, 신용정보 등을 평가합니다. 경영상황-동업계 종사기간, 거주주택 소유패턴(권리침해현황 등) 신용정보-대출(보증)현황, 신용도 판단 등이 밖에도 필터링 항목에 의한 조정(평가).석 달 이상 연체 기록가장 최근 결산일 기준 전액 자본잠식.최근 3년 연속 당기순손실(현금영업이익).최근 3년간의 영업이익 중 2회 이상 ‘-‘. 사업장, 거주주택의 권리침해 등 비계량 비재무평가.산업리스크·영업리스크·경영리스크 등 등급조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하고 기호화하고 있습니다.이런 기업신용등급이 정책자금 신청시 매우 중요한 적용요소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매출만 올리고 정책자금을 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지금은 등급관리, 기술력관리(인증 등) 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은행과 거래를 오랫동안 해온 대표님은 무엇보다도 잘 아실 것입니다.)~) 매출 및 순이익뿐만 아니라 기업등급 관리에도 조금 더 신경써 회사가 더욱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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